2023년 개별공시지가 조회

2023 개별공시지가 조회

KB 시세 조회

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.56%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2022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1.54%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.

작년 한 해 동안 금리 인상, 부동산 시장 안정 정책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 이어,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현실화율을 낮춘 것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.

공동주택가격 조회

개별지 86만6,912필지 중 지가가 하락한 토지는 85만1,616필지(98.2%)이고, 상승한 토지는 1만2,095필지(1.4%)에 불과했다. 지난해와 공시지가가 같은 토지는 1,475필지(0.2%)며, 신규로 조사된 토지는 1,726필지(0.2%)로 나타났다.

올해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하락한 가운데, 중구와 구로구(-6.42%), 노원구(-6.41%), 중랑구(-6.36%) 순으로 높은 하락율을 보였다.

2024년 개별공시지가 조회

서울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-2(상업용)로, ㎡당 1억 7410만원(2022년 ㎡당 1억 8900만원)이다.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(자연림)으로 ㎡당 6천 710원(2022년 ㎡당 7천 200원)이다.

개별공시지가는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또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 가능하다.